독립운동가일까?마적단일까? <feat. 뜻으로 본 한국역사>

이지성 작가님, 빨대왕 채널에 뚜둔!

그의 짤막한 역사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제는 좀처럼 배우기 힘든 우파 관점의 역사관을
가르치시는 이지성 작가님.
그가 선택한 교재는?
함석헌 선생의 책, “뜻으로 본 한국역사”
엥?
함석헌은 좌파 진영에서 반박정희-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좌파의 책으로 좌파의 역사관을 깨부순다고?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 이지성 작가님의 뒤에는
어마무시한 독서량, 독서력이 있다.

정말 “함석헌”의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레알로 공산주의 계열 무장 독립운동가들이 마적단이라고?
직접 책을 찾아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동묘 시장의 헌책방에 들렀음.

책, 409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함석헌, 그는 공산 압제를 피해 이북에서 월남하여 남한에 정착했다.
그는 북한의 군부 독재와 남한의 군부 독재를 동일시했다.
분명 박정희는 독재를 했고 함석헌은 독재에 항거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박정희는 북한의 독재로부터 남한을 지키고 이기기 위한 독재를 한 것이고 함석헌은 독재는 그냥 나쁜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도 과거에는 순수하기라도 했는데
요즘에는 순수하지도 않고 타락한 면모를
폭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 순수해보였던 것이 이제는 거짓으로 분명히 밝혀진 역사가 되었고 계속해서 증명이 되고 있다.
순수한 선의로 포장 된 지옥길로 민족을 인도하고 있는
좌파 지식인의 거두들.
백낙청, 리영희, 조정래, 신영복
이들은 더불어 만주당의 역사 인식을 대표하는 4인방인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과 중국을 떠받드는 역사관을 살포해왔다.

이들의 거짓된 민족 팔이 선전이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문화를 지배해왔고 이제 우파는 코너에 몰려있다.

그렇다면 좌파의 역사관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세기와 더불어와 똑같은 관점의 역사관을 가진점이 제일 큰 잘못이다.

<소련의 개는 부귀영화를 얻고 민족 지도자는 죽고>
김성주, 소련군 장교 출신인 애송이가 소련의 힘을 의지해 북조선 전체를 장악하였다.
반면, 민족 지도자 고당 조만식 선생은 고려호텔에 연금당하셨다.  나중에 6.25전쟁 중 북한 인민군 병사의 총에 살해당하셨다.

김성주는 항일 투사로 널리 알려진 신화적 인물, 김일성으로 둔갑했다.
항일 투사 행세를 했지만 실은 마적단 두목에 불과했던놈이 바로 김성주였던것이다.

이렇다 할 항일 투쟁 없이 도망만 다녔던(대장정) 모택동처럼 김성주도 항일 업적을 꾸며냈다.(깡시골 보천보 약탈 습격사건)
그런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생긴다.
<세기와 더불어>는 김일성이ㅜ거짓으로 꾸며낸 항일 회고록이다ㅋ(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좌파는 역사의 정통성을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에서 찾기때문에 공산주의 계열 독립 운동가들을 띄우고 찬양한다. 그 모든것이 거짓임을 이지성 작가님께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이다. 좌파 진영이 추앙하는 함석헌의 책을 이용해서 말이다.
즉, 이것은 좌파로 좌파의 잘못된 역사관을 깨는 작업인것임.

그동안 우파는 진실을 전달하는것에만 만족했기때문에 패배해왔다.
우파가 진실을 말하면 언젠가 국민들이 알아주겠지?
그것은 헛된 희망~
이지성 이전의 우파는 그저 아는것, 욕하는
것에서 끝나버렸다.
“아.. 비록 저 좌파놈들이 잘못된 것을 갖고 선전 중이지만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배울 필요가 있겠어”
라고 깨달은 사람이나 실천한 사람은 없었다.
덕분에 문화 권력은 좌파가 모든것을 장악해버렸다.

역사 문화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이지성 작가님은 좌파 천국인 출판계에 계시는 몇 안되는 우파 지식인이다.
그가 출판계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그의 실력때문만은 아니라고 믿는다.
뭔가 하나님, 신적 존재의 “마지막 예비하심”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를 지켜야 하는 이유다.
뭐하냐?
모두 이지성 TV 유튜브 채널 멤버쉽
가입하고
<1만킬로미터> 책을 사서 읽고 주변에 책선물하자.

이지성, 그가 좌파의 메신저 공격으로 없어지면 우파 지식인 중 전략 방면에서 뛰어난 중추 세대를 잃게
되는것이다.
독립운동하던 당시에도 새로운 세대가 좀처럼 유입되지는 않았다.
가뜩이나 안들어오는 애국 진영에
홀로 고군분투중인 이지성 작가에게 힘좀 실어주자.
그는 승리를 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를 갖췄다.
아직은 희망이 있다.
이지성 작가를 따르는 젊은 인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다.